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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방 안에 키즈카페, 여기서 살고 싶어" 최희, 딸과 제주 럭셔리 호캉스
스타|2022-08-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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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최희가 딸과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보냈다.

지난 11일 최희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아이들이 집보다 좋아한 그랜드XX 제주 키즈 프리미엄 스위트 후기. 여름방학 제주편. 최희로그(키즈카페, 제주도 호텔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희는 여름방학을 맞은 딸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최희는 공항에서도 현실 육아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희는 딸과 비행기를 탔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으러 온 최희 가족은 우동, 돈까스 등을 먹었다. 첫날은 잠자다가 끝났다.

다음날, 최희는 아침부터 호텔 온천을 하러 갔다. 최희는 "온천이 7시부터라고 해서 다시 방으로 올라가고 있다. 아이가 있다 보니까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지금은 6시 반이다"라며 민망해했다.

수영장에 온 최희는 "너무 멋있다. 옆애 보이는 건 본태 박물관이다. 바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조식을 먹으며 "밀가루를 끊기로 해서 빵을 지나치겠다"라고 말했다.

최희는 조식을 먹고 딸과 수영장으로 향했다. 혼자서 헤엄치는 딸을 보고 최희는 깜짝 놀랐다. 최희의 남편은 "그렇지? 느낌이 왔지? 다리 접고"라며 기뻐했다.

다음날, 최희는 잔디밭과 연결되어 있는 테라스로 나왔다.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은 최희는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새 호텔로 온 최희는 "지금 난리났다. 방 안에 키즈카페가 있다. 나 이런데서 살고 싶다"며 감탄했다.

최희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 했다. 최희는 "우리 오늘 여기서 밤 샐까?"라고 말하며 같이 놀아줬다.

끝으로 최희는 아이들의 축하 속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 최희는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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