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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17일 가수로 컴백..아빠 되더니 겹경사[공식]
가요|2022-08-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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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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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가수로 컴백한다.

오늘(12일) 소속사 HENECIA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3번째 정규앨범 ‘MY SU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흐릿한 실루엣과 함께 퍼즐처럼 각 곡의 제목과 이미지가 배치돼있다.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김현중의 이번 정규 앨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시작으로 11월과 내년 2월, 3회에 걸쳐 각 4곡씩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공개되는 4곡은 ‘Lead me in your way’, ‘Expecto Patronum’, ‘Sickness’, ‘담벼락’ 이다. 특히 김현중은 앨범 전곡의 작사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콘서트에서 결혼을 발표한 데 이어 비연예인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 = 헤네치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