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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신혼여행 역대급 민폐..팬들 갑론을박
이슈|2022-08-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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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인스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절친한 배우 손예진에게 민폐를 끼칠 뻔 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스타 퇴근길' 코너에는 거친 액션 스릴러 연기로 주목 받은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 이정현이 출연한다.

이정현은 아동 연속 유괴 사건을 다뤄 '한국판 테이큰'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리미트'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이정현은 경찰 소은 역을 맡아 거친 액션을 소화했다.

이정현은 상처가 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며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지난 4월 아이를 출산하며 엄마가 된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 이정현. 이에 강성규 아나운서는 엄마가 된 이정현을 위해 이것을 선물로 건넸다고.

또한 이정현은 얼마 전 SNS를 통해 손예진의 임신 사실을 축하하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절친 손예진에게 출산 선배로서의 조언하는가 하면, 손예진의 신혼여행에 따라갈 뻔한 사연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친이라도 신혼여행에 따라가는 것은 조금..", "평생의 한번 추억인데 민폐를 끼칠 뻔했네" 등의 반응. 일각에서는 "손예진 현빈이 허락했으면 따라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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