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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준비하면서 체조까지..바쁜 '예비 신부'
방송|2022-07-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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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손연재가 여전한 국가대표 면모를 입증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손연재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체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은퇴한 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국가대표 선수 시절의 실력을 보여준다. 또한 손연재는 8월에 결혼식을 앞두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 손연재는 공개연애를 이어오다 최근 9세 연상 일반인과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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