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박보람의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가수 겸 배우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양볼에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 그녀의 앙상해진 두 팔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람은 32kg 감량 후 9년 동안 요요 없는 모습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준다. 또 그녀의 밝은 갈색의 웨이브 있는 머리가 한층 러블리함을 더한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리메이크 음원 '애쓰지 마요 (2022)'를 발매했다. 더해 지난 1월에는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두 번째 음원 '행복해지고 싶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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