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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최명길, 바닥 끌 것 같은 롱원피스도 소화..독보적 우아미
방송|2022-07-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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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명길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최명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날 #멋진작품 #멋진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루프탑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은 땅에 닿일 듯한 블랙 롱원피스에 형광 컬러의 재킷을 걸친 채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한 바 있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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