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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징크스의 연인' 서현-전광렬, 싸늘한 만남 "깊이 느껴지는 열연 주목"
방송|2022-07-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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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현과 전광렬의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됐다.

오늘(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7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옥탑방을 찾아온 선삼중(전광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슬비와 선삼중은 심상치 않은 대치를 하고 있다. 슬비를 애타게 찾던 선삼중이 마침내 그녀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까. 슬비는 선삼중과의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해하면서도, 그의 기에 눌리지 않는 대담함으로 대화를 이어간다고 전해진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7회에서는 슬비와 선삼중의 새로운 대립이 시작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서현이 표현해내는 디테일한 감정선과 전광렬의 깊이가 느껴지는 열연을 주목해 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KBS2 '징크스의 연인' 7회는 오늘(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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