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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 정석원 결국 떠났다..어린 딸도 두고
이슈|2021-09-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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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남편, 아이 없이 첫 혼자 여행을 떠났다.

전날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이 만족스러운 첫 혼자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지영이 좋아하는 김과 호박차, 그리고 셀카봉을 챙겨 외출 준비를 했다. 백지영은 "여행을 한번 가보려고요. 혼자 여행 가본적이 없다. 근데 가보고 싶다. 조용하게 혼자 여행가서 밥도 혼자 먹고. 밥도 혼자 먹은 적이 없는거 같다"라며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후 백지영이 첫 번째 목적지 수목원에 도착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사진을 잔뜩 찍었다. 백지영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이어 파주 카트장을 찾아갔다.

백지영은 "나는 약간 스피드를 좋아하는거 같아"라며 카트를 보고 급한 마음으로 이동했다. 이어 신이난 백지영이 카트를 타고 있던 친구들에 시합을 제안했다. 그리고 백지영이 코너링에 실패해 1등을 놓쳤다. 백지영은 "완전 대만족 지면이 온통 다 느껴지거든요? 너무 재밌는거예요. 그리고 되게 스릴있고 쾌감이 있다. 조금만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했다"라며 만족해했다. 백지영은 걱정했던 혼밥도 폭풍흡입하며 혼자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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