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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아내 장XX, 마침내 법정에..도저히 못 참아
이슈|2021-05-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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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가수 김건모씨의 배우자인 장 씨가 증인으로 참석해 화제다.

장모 씨는 지난 25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전직 연예부 기자 김용호(45)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앞서 장씨는 김 씨가 강연회에서 자신을 연상하는 표현을 쓰면서 사생활과 관련돼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김씨의 다음 재판은 7월 6일 열린다.

한편 최근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건모는 분당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아내 장지연 씨와 생활 중이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지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해 12월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하는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성폭행 혐의 관련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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