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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성과 싸움으로 법정에..재혼 아내에 한 말 충격
이슈|2020-10-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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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김구라가 여인과 싸움으로 법정에 갔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김구라가 전혀 무섭지 않고 재밌다”며 “싸울 일이 없었는데 싸움을 걸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구라가 진짜 센 사람에게는 못한다. 나나 조세호 같은 사람에게나 하지 쫄보”라고 놀렸다.

김구라는 “내가 여인과의 싸움으로 법정까지 간 사람이다. 핵심적인 것을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며 “집에 있는 친구(여자친구)에게도 ‘다 받아주는데 핵심적인 가치를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는다’고 했다. 무엇이든 공격해도 된다. 하지만 나의 핵심적인 가치, 나만의 자율성을 침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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