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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뉴욕 센트럴파크서 딸과 함께.."마스크 벗고 호흡하는 게 특별해"
방송|2020-08-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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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백일 기념으로 몇 주 만에 바람을 쐬러 무더위에 센트럴 파크로. 사람 없는 곳에서 잠시 마스크 벗고 호흡할 수 있는 게 너무 특별하게 느껴진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너무 잘 크고 있는 우리 아가. 소박하고 지혜롭게 자랐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은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딸과 함께 외출한 모습. 딸을 품에 안고 서 있는 이소은은 출산 3개월 만에 늘씬한 자태를 뽐낸다. 딸의 조그마한 손과 발이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한편 이소은은 지난 1998년 데뷔해 2000년 히트곡 '서방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소은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법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뉴욕지부 부의장)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며 비영리단체 운영을 병행 중이다.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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