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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측 "'여신강림' 오디션 본 후 결과 기다리는 중"(공식)
방송|2020-07-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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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인엽이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합류할까.

배우 황인엽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헤럴드POP에 "황인엽이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의 오디션을 봤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은 민낯을 들키고 싶지 않은 '화장발 여자'의 여신 생존 고군분투기로 유일하게 자신의 민낯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황인엽은 극중 이수호, 임주경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한서준 역의 오디션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차은우, 문가영, 임세미가 '여신강림'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한편 황인엽은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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