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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결혼 전 충격적 과거..너무 가혹해
이슈|2020-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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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고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이유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는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박하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고등학생 박하선은 "김보민 아나운서 언니가 거슬린다. 자꾸 예쁜 척한다"라고 말했다,

골든벨 출연 당시 발언과 관련해 박하선은 "당시 방송에서 작가 언니들이 저 대사를 꼭 하라고 시켰다"라며 "하라고 해서 하고 예쁜 척 했는데 저 말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당했다"고 털어놓았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고등학교 시절 따돌림 이야기를 전한 박하선은 "골든벨 이후 학교에 다닐 수가 없었다. 버스 타면 (친구들이) 다 욕했다. 돈도 없는데 택시 타고 다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