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36)가 남편과 달달한 키스샷을 찍었다.
최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데이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연하의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과 기념일을 맞이해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달달한 부부애가 흐뭇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또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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