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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새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독보적 러블리 비주얼
가요|2019-08-15 10:16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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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로 컴백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멤버 예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오늘(15일) 0시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예리의 티저 이미지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맑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레드벨벳 SNS 공식 계정에는 새 앨범 수록곡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의 하이라이트 음원도 공개됐으며, 이 곡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몸과 마음이 반대로 움직여 애타는 상황을 풋풋하게 풀어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공개하며, 청량한 매력의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8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