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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혼 6년만 재혼 가능성
이슈|2018-10-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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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장훈의 재혼 가능성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SBS '무확행'에선 멤버들이 미얀마에서 손금을 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손금을 본 결과, 이상엽은 27세부터 성공궤도에 진입해서 42세에 스타덤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여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을 팔자다.

이에 이상엽은 "언제쯤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역술가에게 물었고 역술가는 "37세에 결혼 운이 있다. 그러나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일 수도 있다. 결혼을 두 번 해야할 수도 있다"고 답해 멤버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연애, 결혼, 사업을 2번씩 해야한다. 더불어 역술가는 "2020년 쯤 재혼수가 있다"고 해 서장훈을 설레게 했다. "오래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서장훈 질문에는 "지루하게 오래오래 잘 산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임원희는 언제쯤 다시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했고 역술가는 "1년 안이다"며 "연애결혼보다는 중매결혼 운이 보인다"고 답해 임원희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와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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