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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영상]장윤정♥도경완, 4년만 둘째 임신 숨긴 이유
방송|2018-05-16 16:32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같은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째 아들인 도연우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닮은 건강한 딸 출산하길", "순산 기원해요", 축하드려요 두사람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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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 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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