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태민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19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샤이니 태민과 일본 유명 사진 작가 니나가와 미카의 컬래버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태민의 일본 2번째 솔로 미니 앨범 'Flame of Love'(7월 18일 발매 예정)을 비주얼 촬영을 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월 중순 촬영된 것으로 대량의 생화로 선명한 색채를 표현, 태민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니나가와 특유의 개성을 살렸다.
태민은 촬영된 사진에 대해 "내 장점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콘셉트라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태민은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7월 1일과 2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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