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비정상회담’ 인도 대표 럭키 하차...'눈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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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도 비정상 멤버 럭키가 잠시 우리 곁을 떠난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정소민, 윤제문이 출연해 '부모-자식'간의 소통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5만원이면 어떤 수준의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냐’는 질문에 파키스탄 비정상 멤버 자히드는 “(파키스탄에서는)5만원이면 20명 정도 파티를 열수 있다. 쌀 10kg, 치킨 10마리 값이다”고 밝혀 다른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탈리아 멤버 알베르토는 한국의 외식문화가 다소 저렴하게 느껴진다 말했다. 팁도 없고 물도 공짜고 반찬도 많이 준다는 것.

이어 게스트로 배우 정소민과 윤제문이 등장했고, 정소민은 거의 모든 회차를 다 봤다며 ‘비정상회담’의 팬임을 자처했다. 둘은 ‘딸의 말을, 아빠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정소민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어렸을 땐)어렵고 불편했는데, 지금이 이제 아버지도 유해지시고 나도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관계가 좋아졌다. 최근에는 처음으로 둘이 영화를 보러 갔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언제 세대 차이를 느꼈냐는 질문에 미국 대표 마크는 “첫 직장 그만 뒀을 때 세대차이 많이 느꼈다. 부모님은 평생직장 세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캐나다 대표 기욤은 자신의 아버지가 25살 때 2만 불 대출 받아서 직접 집을 지었고, 몇 년 안에 대출금을 갚았다며 “(지금은)대출 2만불로 집 지을 수 없고, 대출 받으면 평생 갚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 왕심린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어떤 얘기를 듣게되도 나한테 제일 중요한 아들이야’라는 말을 어머니에게 들었을 때 감동 받았다 고백했고, 독일 대표 닉은 17살에 미국으로 가는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감동받았다 고백했다. 전에는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스튜디오가 부모님의 사랑에 촉촉하게 젖어들 때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아버지의 평가 중요하지 않다. 객관적이지 못하다”며 극 객관적인 시점으로 얘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 말미 인도 비정상 대표 럭키의 마지막 방송임이 공개됐고, 럭키는 개인 일정상 하차하게 됐다며 (비정상회담을)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소감을 말하며 럭키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그의 눈물에 왕심린과 다른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그 동안 인도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재밌게 전달해줬던 우리의 '럭키형', 그를 다시 ‘비정상회담’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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