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클립스 류선재가 돌아왔다..변우석, MAMA서 '소나기' 완벽 라이브(종합)
기사입력 2024. 11. 23 19:05


배우 변우석/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변우석이 이클립스 류선재로 '2024 MAMA AWARDS' 를 빛냈다.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024 MAMA AWARDS' 챕터2가 열렸다. 호스트로는 배우 김태리가 나섰다.

이날 변우석은 페이보릿 글로벌 트랜딩 뮤직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진입했다.

변우석은 "연기자인 제가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선재 업고 튀어'팀 감사드리고, 저희 작품 노래를 많이 좋아해주신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클립스 멤버들 이름을 부르더니 "우리 상 탔다. 지금까지 이클립스였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변우석은 화이트 수트에 롱코트를 걸친 채 등장, 왕자 비주얼을 뽐내며 '소나기' 라이브 무대를 감미로운 보이스로 완성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선재 업고 튀어'의 애청자들을 다시 한 번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오후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개최됐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레드카펫으로 챕터1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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