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 11. 21 22:22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기가 한지현을 구하려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페이스미' (연출 조록환/작가 황예진)6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가 이민형(한지현 분)을 찾으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경(이서 분)과 우민재(김민기 분)에게 "어서 빨리 하라"며 "우리 이거 처음 아니잖냐 해 봤잖냐"고 했다. 이어 "할 수 있지 않냐"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이어 "우리 함께하려면 이거 해야한다"며 "그날 상가 옥상에서처럼 그냥 잠깐 힘만 주면 된다"고 종요했다. 이때 수상함을 느낀 차정우는 옆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문고리를 부수기 시작했다.
이가운데 우민재는 칼로 이민형을 찌르려 했고 이때 정신 차린 이민형은 이 칼을 잡은 뒤 일어났다. 문고리를 부순 차정우는 급히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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