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 10. 29 12:22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새 영화를 위해 팬들을 만났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2024 AFI FEST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졸리의 새 영화는 '마리아'로, 그리스 출신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파마를 하고 포토월에서 우아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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