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 01. 29 10:45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딘딘이 리콜플래너들의 예리함에 당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리콜남의 사연을 본 딘딘은 “사소하지만 연인 사이에 지켜야하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하며 ‘약속시간’에 대해 언급한다. 딘딘은 “저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가 드라마 2편을 다 본 적도 있다”라고 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덧붙인다.
이 과정에서 리콜플래너들은 딘딘이 언급한 드라마가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작품임을 바로 눈치채고 “그거 최근 드라마 아니냐”면서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에 딘딘은 크게 당황한다. 찰나를 놓치지 않고 딘딘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리콜플래너들의 공격(?)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월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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