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 07. 26 09:30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미의 세포들' 측이 시즌3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26일 헤럴드POP에 "시즌1, 2를 사랑해주신 만큼 시즌3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 같아 감사한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이 이제 막 끝났고 시즌제의 긴 호흡을 가진 작품이라 지금은 우선 제작진에게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시즌3는 휴식 후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방영기간 내내 드라마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가 하면, 해외에서도 호평 받았다. 시즌2는 티빙 단독 공개와 동시에 유럽, 북미, 동남아 등 160여개국에 서비스됐고, 라쿠텐 비키 공개 1주만에 ‘미주/유럽 부문’에서 주간 탑5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전편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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